“살고 싶고, 찾고 싶은 인문도시 실현에 힘쓸 것”

인터뷰

“살고 싶고, 찾고 싶은 인문도시 실현에 힘쓸 것”

광주 동구(청장 임택)는 신임 부구청장에 신동하 전() 광주광역시 대변인이 지난 5일 취임식을 갖고 업무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신임 신동하 부구청장은 19977급 공채로 공직에 입문해 광주시 기획조정실, 행정안전부 국민참여정책과, 광주시 문화관광체육실, 시민안전실 등 요직을 두루 거쳤다.

 

지난해에는 광주광역시 대변인으로써 뛰어난 대내·외 소통 능력을 갖춘 공직자로 탁월한 업무 역량을 인정받았다.

 

신동하 부구청장은 광주 종갓집 동구에서 근무하게 된 것을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면서 존경하는 임택 청장님을 비롯한 1천여 명의 공직자와 함께 살고 싶고, 찾고 싶은 도시, 사람 중심의 인문도시를 실현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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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문화일보 ] 김판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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