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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종 전라남도의회 의장 장성군수 출마 선언문

[ 다문화일보 ] 김판수 기자

<김한종 전라남도의회 의장 장성군수 출마 선언문 >

존경하는 전남도민과 장성군민 여러분!
그리고 귀한 시간을 내주신 언론인 여러분감사합니다.
지속되는 코로나19 인해 얼마나 힘든 시간을 보내고 계십니까?

전라남도의회 의장 김한종입니다.
저는 오는 6 1 치러지는 8 지방선거에 장성군수로 출마하고자 합니다.

장성에서 나고 자란 저는 2000 지방정치에 발을 디딘 장성인이라는 긍지와 자부심으로 3 전남도의원을 거처 오늘에 이르는 동안 전남도민과 장성군민들로부터 분에 넘치는 격려와 응원을 받았습니다.

이제 지금까지 받아온 과분한 사랑을 5 장성군민께 돌려 드려야  때라고 생각합니다.
그동안 저는 전남도의회 도의원으로 3선을 하면서 예산결산특별위원장농수산환경위원장부의장의장을 거쳐 오면서 전남도민과 장성군민 그리고 동료 의원님들의 각별한 관심에 힘입어 저에게 주어진 소임을 다해 왔습니다.

특히다른 동료 의원님들과 마찬가지로  또한 지역구인 장성군민과 장성군의 발전에 관한 일은  꼼꼼하게 살피고 반드시 실현될  있도록 최선을 다했다고 자부합니다.

존경하는 전남도민 여러분그리고 장성군민 여러분!

오늘날 진정한 지방자치 행정이란 겸허한 민의의 수렴을 바탕으로 군민이  주인이   가능한 것입니다.

장성군의 주인은 군수가 아니라 바로 5만여 장성군민들입니다.
행정책임자는 민주적인 시민의식과 미래에 대한 식견그리고 청렴과 배려의 미덕을 갖추고 공정과 혁신으로 지역발전에 혼신의 힘을 다할 사람이어야 합니다.

군민들께서 힘들고 외로울  제일 먼저 머리에 떠오르는 사람이 바로 군수여야 합니다이를 위해 저는 모든 것을 내려놓고 오로지 군민만을 바라보고 군정을 이끌어 가겠습니다.

군수  사람만의 장성군이 아닌 장성군민의 장성군으로 만들어 나가기 위해 군민들께서 군수에게 위임한 권한을 군민 여러분께 다시 돌려 드리겠다는 각오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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