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진교통문화 함께 실천” 광산구, 교통안전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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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진교통문화 함께 실천” 광산구, 교통안전교육 실시

올해 시민·공무원 대상 4회 교육 마쳐

광주 광산구(구청장 김삼호)6일 구청 7층 윤상원홀에서 시민, 공무원 등을 대상으로 제4차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교통안전의식 향상, 올바른 교통 습관 정착을 위해 마련된 이날 교육은 절대 주·정차 금지구역 안내 불법주정차 주민신고제 어린이보호구역 안전 수칙 보행자·운전자 안전수칙 등 시민생활과 밀접한 교통안전 문제 위주로 진행됐다.

광산구는 10월 말까지 3회 걸쳐 시민공직자 대상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앞선 교육에선 교통관련 법률 안내, 주민신고제. 교통안전수칙 등 미처 인지하지 못했던 부분을 일련의 사례를 중심으로 알기 쉽게 전달해 시민의 호응을 얻었다.

이날 4회를 끝으로 올해 교육은 모두 마무리됐다.

광산구는 시민들의 생활 속 교통안전 습관과 의식이 고양될 수 있도록 내년에도 찾아가는 교육 등 다양한 방식으로 교육을 추진할 계획이다.

광산구 관계자는 불법주정차 근절 및 교통사고 없는 광산구를 목표로 지속적인 교통안전교육 등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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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문화일보 ] 김판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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