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산구, 작은도서관 순회사서 지원사업 4년 연속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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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산구, 작은도서관 순회사서 지원사업 4년 연속 선정

3명 채용, 작은도서관 9개소 지원

광주 광산구(구청장 김삼호)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도서관문화진흥원()성동문화재단이 공동 주관하는 ‘2022년 작은도서관 순회사서 지원사업 시행기관으로 4년 연속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작은도서관 순회사서 지원 사업은 전문 운영인력을 지원하여 작은도서관 운영 활성화 및 지역 내 공공도서관과 작은도서관의 연계협력기반을 구축하는 사업이다.

사업 선정에 따라 광산구는 2월부터 11월까지 작은도서관에 전문 사서자격증을 소지한 순회사서를 파견하여 맞춤형 업무지원 및 컨설팅에 도움을 줄 예정이다.

광산구는 이를 위해 순회사서 3명을 공개 모집한다. 응시 자격은 전문사서자격증을 소지한자에 한한다.

이들은 공공도서관과 연계하여, 2~3개 작은도서관을 순회하면서 도서관운영에 필수인 장서관리기술과 독서문화프로그램 기획 및 운영을 지원한다.

자세한 사항은 광산구청 도서관과(062-960-3943)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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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문화일보 ] 김판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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