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대명절 ‘춘절’ 타깃, 2021년 도 첫 수출품 중국으로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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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대명절 ‘춘절’ 타깃, 2021년 도 첫 수출품 중국으로 출발!

‘중국 해외직구족 겨냥 왕홍 라이브 판매’ ① 도내 홍삼, 식품, 화장품 13개사 39개 제품, 총 8억 원 수출 ② 중국 직구 수출 시스템 활용 → 홍삼 등 식품 6개사 중국 첫 수출 ③ 중국 온

코로나19 장기화로 위축된 강원도 중소기업의 수출 회복을 위해 중국인들의 온라인 소비가 활발한 중국 춘절기간(2. 11~2.17.) ‘왕홍* 라이브 판매 행사를 위한 강원도 수출품이 중국으로 출발했다.

 

    왕홍은 왕뤄훙런(网络红人)의 줄임말로 중국 온라인 상 유명스타를 지칭

 

  이번 행사는 작년 5 강원도와 온라인협약한 중국 난징 자이쉔(가의현)그룹과 공동으로 추진하는 행사로 전국 최초로 구축된 중국 최대 온라인 쇼핑몰 ‘티몰’내 강원도전용관을 통해 중국 유명 ‘왕홍’ 6명이 라이브 판매 방송을 진행한다.  

 

  이번 수출 규모는 홍삼을 포함한 식품 6개사 화장품 7개사의  39 제품, 8 (소비자가 24 ) 상당의 물량으로 중국 난징 티몰 물류창고에 사전 입고를 위해 1 29 인천물류센터를 출발해 부산항을 거쳐 중국 난징으로 수출될 예정이다.

또한, 중국 수출의 장애요소였던 중국 위생허가․인증이 면제되는 중국 콰징*(역직구) 전자상거래 수출 시스템을 통해 도내 홍삼제품과 조미김, 홍게 가공식품, 식품 6개사 제품이 중국으로 수출하는 성과를 달성하게 되었다.

 

    콰징 전자상거래는 국경간 전자상거래를 뜻하며, 중국 소비자들에게 도내 제품을 직구 형식으로 보내는 방식(일명 ‘역직구’ 방식)

 

  왕홍 방송 중국 선호 제품에 대해서 추가 수출이 이루어질 예정으로 특히 코로나19 면역성에 좋은 홍삼제품과 간식류로 각광을 받고 있는 조미김, 부각제품 같은 경우 대량 발주가 기대된다.

 

강원도는 2020 코로나19 확산에 빠르게 대응하여 중국 콰징 전자상거래 시장 개척 온라인 마케팅을 선제적으로 추진하여 주목할 만한 성과를 거둔 있다. 

 

  금년에는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전세계 소비패턴 변화, 혁신 정보기술 발전에 따른 전자상거래 플랫폼 다양화 글로벌 전자상거래 고속성장에 대응하여 온라인 수출을 더욱 확대해 나간다는 전략이다.

 

  이를 위해 중국 선전, 정저우, 광저우 콰징 전자상거래 종합시범구역 진출 확대, 호주, 태국, 홍콩 글로벌 전자상거래 시장 개척,  글로벌 스튜디오 ‘강원 LIVE 활용한 디지털 온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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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문화일보 ] 김판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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