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장배 전국 마스터즈 최강전 육상대회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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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장배 전국 마스터즈 최강전 육상대회 성료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전국 육상 1m 기록보유자 80명을 초청한 ‘2021 안산시장배 전국 마스터즈 최강전 육상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안산시체육회와 안산시육상연맹 주최·주관으로 지난 19일 단원구 와~스타디움에서 열린 대회는 참가자들이 대회 전, 코로나19 검사를 완료하는 등 철저한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1m 남녀 개인전과 1m 4인 릴레이 3종목이 치러졌다.

 

1m 남녀 개인전에서는 마성민(전남 목포), 김주연(경기 광명) 선수가 각각 3238, 3851초 기록으로 1위를 차지했으며, 1m 4인 릴레이 경기에서는 충북 청주의 충북사랑팀이 2749초의 기록으로 1위를 차지했다.

 

이번 대회에 출전한 안산시 선수 중 황순옥(48)과 우리끼리(양원섭·이상윤·안태현·박인욱)팀은 1m 여자 개인전 및 4인 릴레이 경기에서 각각 4024, 3004초의 기록으로 5위를 차지하며 아쉽게 대회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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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문화일보 ] 김판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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