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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구석사생대회 시상식’개최

[ 다문화일보 ] 김판수 기자

성군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이정문)에서는 2021년 가정의 달을 기념하방구석사생대회를 개최하고, 지난 15() 오전 11시와 오후 22회에 걸쳐 시상식을 가졌다.

코로나 19로 인한 생활 속 거리두기로 가정 안 에서 엄마,아빠가 전해주는 전래 동화 듣고 전래동화 그림그리기를 주제로 장성관내 55가족이 78작품을 출품하였으며, 유치부~초등2학년, 초등3학년~초등6학년 2개 부문에서 심사를 통해 부문별 대상 2, 최우수상 2, 우수상 4, 장려상 6, 입상 10명 등 총 24명의 수상자들에게 상장과 부상을 수여했다. 특히, 대상은 장성교육지원청과 연계하여 교육장상으로 수여되었다.

또한 참여한 모든 가족들에게 기념품을 증정했다.

방구석사생대회에 참가한 가족들은 아이와 소중한 추억을 쌓을 수 있었다. 평소 림 그리는 것을 좋아했는데, 방구석 사생대회에서 상을 받아서 기쁘다.’라는 소감을 밝혔다.

이정문 센터장은 코로나 19로 인해 가족·이웃이 함께 모여 친목을 도모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하기는 어려운 시국이지만, 가족 간 끈끈한 유대감과 건강한 가정을 유지할 수 있도록 힘쓸 것을 약속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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