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유경선)는 지난 725일 센터 내 강의실에서 취약위기 12가정(30)을 대상으로 한 온가족보듬사업 교육문화프로그램파자마 시네마를 진행했다 .

 

이번 프로그램은 가족이 함께 영화를 관람하고 영화 퀴즈, 베스트 드레서 선정, 가족사진 촬영 등 일상에서 잠시 벗어나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정서적 유대감을 높일 수 있도록 마련했다.

 

이날 행사에는 가족들이 파자마(편안한 복장)를 입고 참여한 가운데 한층 편안하고 즐거운 분위기를 더했으며, 영화관처럼 꾸며진 공간에서 준비된 간식 세트를 함께 먹으며 애니메이션 영화를 관람했다.

 

영화 관람 후에는 아이들을 대상으로 등장인물과 주요 장면에 관한 퀴즈를 진행해 영화 내용을 되짚어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파자마(편안한 복장)으로 참여한 보호자들이 직접 앞으로 나와 베스트 드레서 후보로 참여했으며, 자녀들의 거수 투표를 통해 베스트 드레서를 선정했다. 선정된 참여자뿐만 아니라 후보로 나선 참가자들에게도 선물을 전달해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시간을 마련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어머니는 아이와 편안한 복장으로 영화를 보며 함께 웃고 즐길 수 있어 좋았다평소와 다른 분위기에서 좋은 추억을 만들고, 가족사진도 바로 받아 더욱 뜻 깊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한 자녀는영화를 보고 퀴즈에도 참여해 재미있었다엄마가 베스트 드레서 후보로 앞에 선 모습을 직접 응원할 수 있어 뿌듯했다고 말했다.

 

수원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 유경선 센터장은 아이와 부모가 함께 웃으며 편안한 시간을 보내는 모습을 보니 마음이 따뜻했다앞으로도 가족들이 잠시나마 일상의 부담을 내려놓고 좋은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세심하게 살피고 지원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