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외국인복지센터(센터장 손녕희)는 9월 20일 개최된 「2026 화성특례시 한마음체육대회」에 외국인팀으로 처음 참가해 씨름과 육상 종목 본선 경기에 출전하며 지역주민들과 함께 화합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대회 개회식에서 화성시외국인복지센터 외국인팀은 각국의 전통 의상을 입고 입장해 다양한 문화의 아름다움을 선보이며 지역주민들에게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했다. 또한 대회에 직접 참여해 지역주민들과 함께 경기를 즐기고 응원하며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특히 외국인팀은 씨름과 육상 종목 본선 경기에 출전해 그동안 준비한 기량을 선보였다. 선수들은 경기 결과에 관계없이 서로를 격려하며 끝까지 최선을 다했으며, 참가 선수와 응원단이 함께 응원을 펼치며 대회 현장에 활기를 더했다.
대회에 참가한 한 외국인 선수는 “처음으로 화성특례시의 체육대회에 참가하게 되어 설레고 즐거웠다”며 “지역주민들과 함께 경기에 참여하고 서로 격려하면서 화성시의 한 구성원이라는 것을 느낄 수 있어 뜻깊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손녕희 화성시외국인복지센터장은 “이번 한마음체육대회 첫 출전을 통해 외국인주민들이 지역사회의 구성원으로서 함께 참여하고 소통할 수 있는 뜻깊은 기회가 됐다”며 “앞으로도 외국인주민과 지역주민이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고 자연스럽게 어울릴 수 있도록 다양한 교류와 참여의 기회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화성시외국인복지센터는 외국인주민의 안정적인 지역사회 정착과 생활 지원을 위해 상담, 한국어교육, 문화·체육활동 등 다양한 사업을 운영하며 외국인주민과 지역사회를 연결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