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정구가족센터, 생애주기별 마음건강 지원 아동부터 중장년‧가족까지 ‘마음챙김’으로 잇는다

금정구가족센터(센터장 김수현)는 생애주기에 따라 달라지는 정서적 어려움과 관계의 변화를 살펴볼 수 있도록 아동, 청년, 중장년, 가족을 대상으로 마음챙김 집단상담을 운영하고 있다.
센터는 올해 아동과 청년을 대상으로 집단상담을 진행하며 자신의 감정을 알아차리고 표현하기, 다른 사람의 마음 이해하기, 일상 속 스트레스 다루기 등 다양한 방법을 함께 나누었다. 이러한 흐름을 이어 하반기에는 중장년과 부부, 가족에 보다 초점을 맞추어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먼저 오는 10월 17일에는 중장년층을 대상으로 생애설계 전문가를 초청해 공개특강을 진행한다. 자녀의 성장과 독립, 은퇴, 가족 내 역할 변화 등 중장년기에 자연스럽게 마주하게 되는 여러 변화를 살펴보고, 앞으로의 삶을 어떻게 준비해 나갈지 생각해보는 시간을 마련한다.
같은 날부터 11월 21일까지 중장년 부부를 위한 마음챙김 집단상담도 진행된다. 오랜 시간 함께 살아온 부부가 지나온 시간을 되돌아보고 서로의 생각과 감정을 나누며, 변화하는 일상 속에서 서로를 이해하고 대화하는 방법을 함께 찾아갈 예정이다.
금정구가족센터 관계자는 “생애주기마다 겪게 되는 변화와 고민은 다르기 때문에 그 시기에 필요한 이야기를 함께 나눌 수 있는 자리가 중요하다”며 “그동안 아동과 청년을 대상으로 마음챙김 집단상담을 운영해온 데 이어, 이번에는 중장년과 부부, 가족이 자신의 삶과 관계를 돌아볼 수 있는 프로그램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금정구가족센터는 개인·가족상담과 함께 연령과 가족 형태에 따른 집단상담 및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프로그램 관련 문의와 신청은 전화(051-513-2131) 또는 금정구가족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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