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문화일보]안산 원곡동 국경없는마을(대표 박천응)은 경기도 교육청과 안산교육지원청에서 주최하는 꿈의학교인 ‘국경없는마을 문화학교’를 지난 6개월 간 매주 토요일 진행했다.
국경없는마을 문화학교는 지역 학생들이 안산 원곡동을 찾아와 주도적으로 다양한 문화를 접하고 배우며 다문화 대한 이해와 타인에 대한 배려심을 키우고 성장할 수 있는 살아있는 다문화 교육의 장이다.
학생들은 총괄인 기획팀, 세계여행인 목표인 세계여행팀, 국경없는 마을의 이야기를 만들어가는 기자단팀, 지역의 이슈를 영상으로 표현하는 미디어팀, 다양한 문화를 직접 만들어보는 창작소팀 등 다양한 팀 활동을 통해 자신들의 꿈을 펼치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