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군 어르신들 “배움에 나이가 어딧당가”

뉴스

장성군 어르신들 “배움에 나이가 어딧당가”

장성군, 마을로 찾아가는 한글교실 개강

 

 

장성군이 지난 227일부터 마을로 찾아가는 한글교실을 순차적으로 개강했다.

 

마을로 찾아가는 한글교실은 사회경제적 이유로 배움의 기회를 놓친 성인, 다문화가족 등 한글 교육이 필요한 지역민을 대상으로 하는 평생학습 프로그램이다. 문해교육사가 직접 마을로 찾아가 교육 서비스를 제공한다.

 

한글 읽고 쓰기는 물론 금융, 교통, 건강, 범죄 예방법 등 일상 생활에 필요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18세 이상 장성군민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profile_image
[ 다문화일보 ] 김판수 기자
kr123456-com@naver.com

저작권자 © 다문화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