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례군, 광의면 복지회관 준공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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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례군, 광의면 복지회관 준공식 개최

전남 구례군 광의면 면민들의 삶의 질을 증진하고 소통의 장으로 활용될 광의면 복지회관 신축공사를 완료하고 지난 8일 김순호 구례군수 및 관내 유관기관,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준공식을 가졌다.

 

이번 사업은 2019년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 신규 사업 공모에 선정되어 2019년부터 4년간 총 사업비 41억 원을 투입해 복지회관 신축과 거점지 공용주차장 조성, 중심도로 안전보행로 설치, 거점지 경관 가꾸기, 주민 역량 강화 등이 추진되었다.

 

광의면 복지회관은 사업비 25억여 원을 투입해 신축한 건축연면적 959.81의 지상 3층 건물로 다목적실, 동아리실, 체력단련실 등 최신식 시설이 갖춰졌다. 면민들의 각종 커뮤니티 거점공간과 문화·여가·복지프로그램 운영 및 주민소통 공간 등으로 다양하게 활용할 계획이다.

 

김순호 군수는 광의면 복지회관 준공이 있기까지 힘써주신 마을 이장님을 비롯한 추진 위원들과 협조해 주신 모든 분들에게 이 자리를 빌려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신축된 복지회관이 광의면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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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문화일보 ] 김판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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