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군, 창평 전통시장에서 도로명주소 정착 위한 홍보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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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군, 창평 전통시장에서 도로명주소 정착 위한 홍보 나서

- 올해 사업지구인 창평지구 지적재조사 설명도 함께하며 군민 공감대 형성

 

담양군(군수 이병노)은 설 연휴기간 창평면 전통시장에서 도로명주소와 지적재조사 홍보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군은 전통시장을 찾은 방문객을 대상으로 리플릿과 홍보물을 배부하고 우리집 도로명주소 써보기 행사를 진행해 올바른 표기방법을 설명하는 등 도로명주소 사용을 적극 홍보했다.

 

특히 20216월 도로명주소법 전면 개정으로 추가 확대된 사물주소의 개념을 널리 알리고 생활 속 촘촘해지고 있는 주소체계에 대한 설명도 덧붙였다.

 

또한, 지적재조사 사업의 필요성과 효과 등을 설명하며 2023년 지적재조사 사업지구인 창평면 창평지구에 대한 군민의 공감대를 형성하고 이해도를 높였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군민들이 실생활에서 더욱 편리하게 도로명주소를 사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홍보를 이어갈 것이라며 지적재조사사업 또한 많은 주민의 호응과 동참이 필요한 만큼 사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홍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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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문화일보 ] 김판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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