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군 부산면 정남진장흥표고주식회사(대표 김예식)에서 떡국떡 145kg를 부산면 어르신들을 위해 기탁하여 훈훈한 설명절 분위기를 조성했다.
김예식 대표는 “명절을 맞아 거동이 불편한 홀로 사시는 어른들이 방앗간에 떡국을 만들러 갈 수 없을 것 같아 몸에 좋은 현미 떡국을 기부하게 되었다”며, “떡국 한 그릇 편히 드시면서 따뜻한 설 명절을 맞이하셨으면 하는 바람이다” 라고 전했다.
방지영 부산면장은 “3년 동안 지속적으로 뜻깊은 나눔을 해주신 김예식 대표님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기탁해주신 떡국떡은 거동불편한 어르신들에게 전달하여 행복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번에 전달받은 떡국떡은 거동불편한 어르신 및 관내 경로당에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