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월 마지막 주 토요일에 개최하는 문화가 있는날 ‘앙코르 해동’의 11월 공연이 해동문화예술촌에서 열린다.
11월 26일 토요일 오후5시
2022년 새롭게 준비한 바로크 프로젝트 디어 바흐
윤성근(바이올린), 나인국(첼로), 송애리(오보에), 이주혜(플루트) 외 10명으로 구성된 본 공연은 현악 앙상블의 매력과 다양한 악기들의 매력을 느낄 수 있다.
담양군문화재단 관계자는 “지역민들과 관광객들이 담양에서 즐겁게 문화를 향유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며 “예술인들에게는 자유로운 활동을 보장해 담양군이 문화예술의 도시로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문화가 있는 날 ‘앙코르 해동’ 공연은 무료관람이며, 자세한 사항은 담양군문화재단 홈페이지와 해동문화예술촌 소셜미디어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