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군 땅끝순례문학관‘4주완성 장르소설’특강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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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 땅끝순례문학관‘4주완성 장르소설’특강 운영

“김동하 소설가의 특강으로 만나는 장르소설의 모든 것”

해남군 땅끝순례문학관은 오는 87일부터 한달간‘4주완성 장르소설특강을 운영한다.

특강은 여름방학을 맞은 학생들을 주 대상으로, 장르 소설과 창작법에 관심 있는 일반 군민들도 참여할 수 있다. 짧은 이야기 소설의 특징을 이해하고, 콘텐츠에서 글감 찾기, 캐릭터와 딜레마의 관계, 퇴고를 통한 반전 만들기 등 장르 소설 창작의 핵심을 짚어내는 내실있는 강좌로 구성된다.

매주 수요일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백련재 문학의집 다목적실에서 만날 수 있으며, 참여하고 싶은 사람은 땅끝순례문학관(061-530-5127)으로 전화접수 하면 된다.

강좌를 맡은 김동하 소설가는 2012년 광주일보 신춘문예로 등단한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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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문화일보 ] 김판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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