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면에 드리워진 그림자를 밖으로 끄집어내는 매력"
박세연(20세) 그녀가 마음속 깊은 곳에서 혼자 헤엄쳐 나와 빛을 발하고 있다.
외국의 그림과 우리나라의 그림이 함께 어우러진 공간에 담긴 숨은 이야기를 잘 나타내주고 있다.
인간의 내면을 표현하는 그림들을 보고 있으면 화가의 삶이 그 안에 놓아있고 더 깊이 들어가면 화가의 마음을 이해할수있을꺼같다.
인간의 눈이 어떤 것을 보고 느끼는 과정 속에서 우린 생각 하게 된다. 이 그림에서 보듯이 상상 속 화면을 그대로 전해주는 미디어아트처럼 우리 인간에게 보여주는 메시지는 확고해 보인다.
박세연의 작품을 찾아 상상의 세계로 가까이 가보지도 못할 세계를 열어 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