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 학산면 매월마을에‘전남행복버스’가 떳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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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 학산면 매월마을에‘전남행복버스’가 떳다.

- 일상회복의 신호탄, 군민의 몸과 마음의 재충전 시간 -

지난 9일 영암군 학산면 매월마을에 찾아가는 전남행복버스가 떠서 화재다. 찾아가는 전남행복버스는 오지, 산간벽지 군민의 공공복지 지원을 위해 건강검진, 미용, 네일아트, 체험활동 등 10여개 분야 자원봉사를 진행하는 알찬 프로그램이다.

 

이날 15명의 자원봉사자들은 마을주민 25명을 대상으로 봉사활동을 행하였으며, 건강검진(기초검진, 치매검사, 혈당혈압인바디 검사 등), 돋보기세척, 미용, 네일아트, 체험활동(만들기), 물리치, 민원 법률상담 등 나눔 봉사를 추진하였다.

 

찾아가는 전남행복버스는 앞으로 617() 서호면 백운동마을 주민들을 찾아가 코로나19로 지친 지역민들의 일상회복을 위한 몸과 마음을 재충전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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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문화일보 ] 김판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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