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은 우기 하천 단면 부족으로 인한 범람 등의 재해위험요인을 사전에 제거하기 위하여 퇴적토 준설 및 잡목 제거 사업을 4월 말까지 추진한다고 밝혔다.
예산투입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하여 토사 퇴적 등 홍수 단면이 부족하여 재해위험이 큰 하천을 중심으로 관내 하천 13여km 구간에 사업비 7억7천만 원을 투입하여 우수기 이전 하천 내 퇴적토 및 잡목 제거사업을 완료할 계획으로 자연재해로 인한 주민의 인명 및 재산피해를 최소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안전총괄과장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