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두흠(鄭斗欽:1832~1910)선생은 전남 장흥군 유치면 운월리 출신으로 경술년(1910년) 한일합병 때 순절한 애국지사이다. 같은 시기에 매천 황현은 <절명시>를 남기고 순절하였다. 곡성에서는 정재건(鄭在楗), 김제에서는 장태수(張泰秀)가 각각 유서를 남기고 순절하였다. 정두흠은 <손명사(損命詞)>를 남기고 순절하였다. 순절 당시의 유묵은 확인되지 않고, 그의 문집인
다문화일보 등록번호 : 전남.아00333 등록일 : 2019년 04월 01일. 발행연월일 : 2019년 04월 01일. 발행.편집인 : 김판수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판수 주소 : (57220) 전남 장성군 장성읍 영천로 229(영천리) / 광주광역시 광산구 첨단중앙로68번길 대표전화 : 061-394-6888. 이메일 : kr123456-com@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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