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례군, 지리산정원에 피어난 드라마 속 ‘설강화’겨울꽃 자태로 눈길!

뉴스

구례군, 지리산정원에 피어난 드라마 속 ‘설강화’겨울꽃 자태로 눈길!

희망과 인내의 꽃말처럼 추운 겨울을 이겨내고 활짝 핀 설강화가 구례 지리산정원에 피어나 눈길을 끌고 있다. 봄의 선구자로 부르는 은백색의 꽃인 설강화는 전 세계적으로도 제일 먼저 피는 꽃으로 알려져 있다.

겨울 한파와 얼어붙은 땅을 뚫고 나온 설강화처럼 움츠렸던 몸과 마음을 지리산정원에서 활짝 기지개를 켜고 희망의 봄을 맞이하기를 기대한다


profile_image
[ 다문화일보 ] 김판수 기자
kr123456-com@naver.com

저작권자 © 다문화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