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 금호동, ‘찾아가는 전입신고 서비스’ 창구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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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금호동, ‘찾아가는 전입신고 서비스’ 창구 운영

- 1월 17~21일 포스코 신축 생활관 입주 직원 대상 실시, 250여 명 전입 -

광양시 금호동은 지난 17~21(5일간) 포스코 신축 직원생활관(기가타운) 입주자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전입신고 서비스창구를 운영했다.

 

찾아가는 전입신고 서비스는 현장에서 서비스 이용자가 전입신고서를 작성해 신분증과 함께 제출하면 읍면동사무소에서 전입 처리 후 결과를 민원인에게 알려주는 서비스이다.

 

포스코 광양제철소는 직원 기숙사 목적으로 2개동 500세대 규모의 생활관(기가타운)을 신축했으며, 지난 17일부터 입주를 시작했다.

 

5일간 250여 명의 포스코 직원이 찾아가는 전입신고 창구를 이용해 맞춤형 민원서비스를 받았다.

 

김성수 금호동장은 민원실을 방문해 대기할 필요 없이 현장에서 바로 민원을 처리할 수 있는 서비스에 주민 만족도가 높다, “앞으로도 주민에게 다가가는 현장행정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금호동은 작년에 찾아가는 전입신고 서비스13회 운영해 금호동 주민의 민원 서비스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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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문화일보 ] 김판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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