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에 전남 VR·AR 제작거점센터 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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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에 전남 VR·AR 제작거점센터 개소!

- 12월 8일 메타버스로 개소식 개최 - - 미래 일자리 창출 및 지원을 위한 메카로 활용 -

순천시(시장 허석)128, 전남 VR·AR 제작거점센터 개소식을 전라남도, 순천시, 나주시, 참여기업 등과 함께 온라인 메타버스 방식으로 진행했다.

 

이번 개소식은 지역 국회의원인 소병철, 서동용, 신정훈 의원의 축하인사와 허석 순천시장 및 강인규 나주시장의 환영사에 이어, 실시간으로 제페토플랫폼을 활용해 순천·나주의 전남 VR·AR 제작거점센터 공간을 구성하여 가상 투어를 진행하고, 줌 화상회의를 연동하여 ()민트토이, ()스마트큐브 등 해당 사업 참여기업과 인터뷰를 진행했다.

 

전남 VR·AR 제작거점센터는 전라남도와 순천시, 나주시가 공동으로 2020년 과기부 공모사업을 통해 추진 중인 사업으로, 2022년까지 3년 동안 국비 38억원을 포함해 총 사업비 98억원으로 5G 기술 기반 VR·AR 융합산업 성장지원 거점 구축 실감형 콘텐츠 산업 육성 프로그램 운영 및 창업(취업)을 지원한다.

 

한편, 순천시 저전길에 위치한 전남 VR·AR 제작거점센터는 구 저전동사무소를 리모델링하여 콘텐츠 제작을 위한 공간·장비 대여 및 콘텐츠 산업 관련 초창기 기업을 위한 입주 장소 지원 등의 기능을 하게 된다.

 

허석 순천시장은 전 직원을 대상으로 메타버스 활용 전문가 교육을 추진한 바 있다.”, “앞으로도 메타버스를 활용하여 교육 플랫폼 구축은 물론 문화·관광 등 다양한 분야에 메타버스를 도입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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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문화일보 ] 김판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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