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군, 청소년상담복지센터「마음동행」5년째 큰 호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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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 청소년상담복지센터「마음동행」5년째 큰 호응

- 인터넷.스마트폰 든 손 가족체험으로 조절 -

고흥군(군수 송귀근)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올해 7월부터 학령전환기 (4, 1, 1) 청소년 215명을 대상으로 인터넷스마트폰 과의존 예방을 위한 개인 및 집단상담을 실시했다.

 

이 중 20가정을 대상으로 101일부터 마음동행1차 글램핑장에서 가족캠핑, 211419시 부모자녀가 함께 zoom으로 서울미디어센터 권장희 소장의 미디어 절제력 키우기강의 참여, 11 7부터 3차 블루베리 잼, 비누 만들기가 진행되었다.

 

가족체험에 참여한 부모는 아이들과 캠핑을 처음 했는데 아이들의 마음 알 수 있는 시간이 되었고, 앞으로 이런 시간을 자주 가져야 겠다짐하였다며 고흥군에서 좋은 프로그램을 제공해주셔서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군 관계자는 청소년이 스마트폰 중독에 빠지는 일이 없이 건강하게 성장하고 학교에서 잘 적응할 수 있도록 맞춤형 상담, 체험프로그램, 육활동 등 더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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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문화일보 ] 김판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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