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우체국, 우정사랑 릴레이 챌린지로 지역사회 ‘훈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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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우체국, 우정사랑 릴레이 챌린지로 지역사회 ‘훈훈’

담양우체국 집배원 추천 가정 방문해 물품 전달•봉사활동 전


 

담양우체국(국장 소영준)119일부터 10일까지 가가호호 우편물을 배달하는 집배원을 통해 어려운 여건의 지역민을 추천받아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이날 우체국은 4가구를 방문, 겨울철에 따뜻하게 지내실 수 있도록 온수매트, 이불세트, 생활용품 등 200만 원 상당의 물품을 전달했다.

 

광주·전남지역 우체국은 릴레이 형태로 소외계층을 발굴·지원함으로써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우정사업의 친화적인 이미지를 제고하고자 우정사랑 릴레이 챌린지를 추진하고 있으며, 담양우체국은 우정사랑 릴레이 챌린지 5 추진국으로 선정됐다.

 

소영준 국장은 코로나19로 대한민국 전체가 힘든 요즘 작은 나눔이 지역사회에 희망과 사랑의 불씨가 되고자 이번 행사를 진행했다앞으로도 고객과 직원이 함께 행복해하는 담양우체국을 만들자라는 목표로 직원 모두가 함께 늘 국민 곁에서 든든한 버팀목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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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문화일보 ] 김판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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