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 섬진강휴게소 임시선별검사소 운영 종료

뉴스

광양시, 섬진강휴게소 임시선별검사소 운영 종료

- 6,674명 검사, 확진자 5명 양성판정 -

광양시보건소는 지난 91일부터 두 달간 운영한 섬진강휴게소 임시선별검사소 운영을 1031일로 종료했다.

 

섬진강휴게소 임시선별검사소는 고속도로휴게소 이용객 6,674명의 검체를 채취해 5명의 확진자(검사자 대비 확진율 0.07%)를 발견하고, 거주지 보건소로 통보해 격리·치료를 시행했으며, 전남 지역으로 유입되는 확진자 전파 차단에 기여했다.

 

임시선별진료소는 휴일 없이 질병관리청 파견인력 4, 국방부 지원인력 4, 광양시 행정지원 인력 1명으로 운영해 왔다.

 


profile_image
[ 다문화일보 ] 김판수 기자
kr123456-com@naver.com

저작권자 © 다문화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