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제면 ‘코로나19 예방’ 경로당 일제 방역·소독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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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제면 ‘코로나19 예방’ 경로당 일제 방역·소독 실시

무안군 해제면(면장 이혜향)은 지난 6일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관내 경로당 59개소에 대한 방역과 소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면은 추석, 개천절 연휴 이후 타 지역 거주 가족들의 고향 방문이 이어지며 확진자가 늘어남에 따라 감염병의 지역사회 전파를 막기 위해 어르신들이 주로 이용하는 경로당 소독을 진행했다.

 

특히 어르신들에게 예방접종 완료자도 감염의 위험성이 있음을 알리고 마스크 착용, 음식물 섭취 금지, 이용자 간 거리두기, 수시 환기 등 기본적인 방역수칙을 꼭 지키며 경로당을 이용할 것을 당부했다.

 

이혜향 해제면장은 추석 연휴를 기점으로 확진자가 다시 늘어나며코로나19 확산세가 줄어들지 않고 있다코로나19 방역수칙을 반드시 준수해 주시기 바라며, 지역사회로의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면에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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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문화일보 ] 김판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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