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군복지재단, 추석 맞아 이웃에 위문금 지원

뉴스

담양군복지재단, 추석 맞아 이웃에 위문금 지원

담양군복지재단(이사장 강성남)은 추석을 맞아 관내 저소득 가구 및 저소득 청소년, 소년소녀가장, 조손가정에게 위문금을 지원한다.

 

위문금 지원은 추석명절 먹거리와 생필등 필요한 물품을 쉽게 구입할 수 있도록 추석 전까지 어려운 이웃 372세대에 1세대 당 30,000원의 현금을 개인계좌로 지급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강성남 이사장은 저소득 가정 등 어려운 이웃이 따뜻한 추석명절을 보내는데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고자 마련했다앞으로도 사람 중심의 복지를 실현하고 군민 행복 지수를 높여 다함께 더불어 잘사는 담양을 만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profile_image
[ 다문화일보 ] 김판수 기자
kr123456-com@naver.com

저작권자 © 다문화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