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동 주민들, ‘사랑의 쌀독’에 쌀 500kg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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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동 주민들, ‘사랑의 쌀독’에 쌀 500kg 기부

 

광산구 평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김윤곤)가 운영하는 사랑의 쌀독에 가을 추수를 마친 주민들이 26일 쌀 500kg을 기부했다.

 

김윤곤 위원장은 주민들의 나눔 참여에 감사드리고, 누구든지 언제나 찾아와 퍼갈 수 있는 사랑의 쌀독 사업을 꾸준히 이어가겠다라고 전했다.

 

2014년 운영에 들어간 사랑의 쌀독은 주민들이 십시일반으로 쌀을 기부하고, 형편이 어려운 주민이 누구나 언제든 퍼갈 수 있는 용기로 쌀독은 동 행정복지센터 현관에 비치돼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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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문화일보 ] 김판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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