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 도 건전하고 행복한 경제생활의 일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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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 도 건전하고 행복한 경제생활의 일부

□ 삼서초등학교(장성군 삼서면, 교장 박석규)는 19일 한국청소년사역전문가인 최용남 대표의 ‘자녀가 행복한 경제교육’ 이라는 주제 강연으로 학부모교육을 실시하였다.

 
 
□ 최용남 대표는 학생들도 자신에게 주어진 용돈으로 필요한 무엇인가를 사는 행위, 즉 소비를 할 때 큰 행복을 느끼는 만큼 이에 대한 적절한 경제교육은 어렸을 때부터 해줘야 건전하면서도 행복한 경제생활을 하게 된다고 강조하였다.
 
□ 최강사는 자신의 자녀들에게 어떻게 용돈을 주고 관리하게 하는지 등 구체적인 예를 들어가며 설명했고, 아울러 자녀들이 각자에게 주어진 용돈으로 가족들과 어떻게 ‘나눔’을 실천하는지도 소개했다. 자녀들의 용돈관리에 대해 평소에 고민이 많았던 학부모들은 연신 고개를 끄덕이며 강사의 설명에 공감을 나타냈다.
 
□ 김정미 학부모는 “아이에게 용돈을 주기는 하면서도 어떻게 관리하게 해야 할지 몰라서 무조건 아껴 쓰라고만 했는데, 강사님 말씀을 듣고 이제부터는 우리 아이가 행복한 경제생활을 할 수 있게 구체적으로 도와줄 수 있을 것 같아서 많이 유익한 강좌였다”며 좋은 주제로 학부모강좌를 마련해준 강사와 관계자들에게 고마움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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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문화일보 ] 김판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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