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노인 의료‧돌봄 통합지원 시범사업 설명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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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노인 의료‧돌봄 통합지원 시범사업 설명회 개최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지난 7일 단원구청 단원홀에서노인 의료·돌봄 통합지원 시범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25개 동 행정복지센터 통합지원 창구담당자, 통합지원 서비스 제공기관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달부터 시작되는 노인 의료·돌봄 통합지원 시범사업 설명 및 제공기관 소개,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시는 지난 3월 보건복지부 지역사회 통합돌봄 2단계 고도화사업인 노인 의료·돌봄 통합지원 시범사업 공모에 선정돼 2025년까지 26개월간 사업을 추진한다.

이 사업을 통해 노인케어안심주택 확대 재택의료센터 강화 권역별돌봄매니지먼트 체계구축 주거환경개선사업 맞춤형영양서비스 및 방문가사서비스 동행이동서비스 등 민··주민이 함께 만드는 온마을돌봄 안전망 구축으로 사각지대 없는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주력한다.

 

이경숙 복지정책과장은돌봄이 필요한 어르신들이 살던 곳에서 건강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지역 내 촘촘한 돌봄서비스 제공과 돌봄 안전망 구축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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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문화일보 ] 김판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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