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 삼호읍 노인여가복지시설 환경정비와 안부살피기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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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 삼호읍 노인여가복지시설 환경정비와 안부살피기 강화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거리두기가 장기간 지속됨에 따라 경로당과 복지회관 등 노인여가복지시설도 장기간 운영할 수 없어 어르신들의 안부가 걱정이 되는 시기이.

 

영암군 삼호읍(오자영읍장)은 노인여가복지시설휴식기를 십분활용하여 환경정비도 하고 어르신 안부살피기에 치중하여 노인복지에 공백이 생기지 않도록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먼저 희망일자리사업을 통해 55개 마을경로당에 대해서 경로당 폐쇄전에 일제 방역을 하였고, 주변 잡초제거 등 주변정비로 쾌적한 환경만드는 기회로 삼았다. 이와 더불어 남·여경로당 외에도 주간보호센터 문화센터를 운영해오던 삼호읍종합복지회관도 주변 조경수전정작업을 통해 보기좋게 다듬고 풍수해로 망가진 노후된 난간교체공사도 추석 전에 마무리 할 계획으로 환경정비를 서두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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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문화일보 ] 김판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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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호읍 복지회관 전정작업.bmp (754.2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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