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법인 정토사관자재회 수해지역 전자레인지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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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단법인 정토사관자재회 수해지역 전자레인지 지원

 

202097일 재단법인 정토사관자재회(대표 능행스님)가 금번 87~8일 집중호우로 인한 섬진강 범람으로 수해 피해 이재민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곡성군에 가스레인지(2) 151(1,661만원 상당)를 기탁하였다.

 

정토사관자재회는 경상남도 울산광역시 울주군 상북면에 위치해 있으며 불교의 상구보리 하화중생의 이념에 입각하여 수행과 돌봄을 통해 세상의 빛이 되고자 노력하는 공동체이다.

 

이번 수해로 삶의 터전인 주택이 전파되고 지붕까지 침수 되는 등 집안에 건질 가전제품이 없고 가스레인지를 사용할 수 없어 많은 이재민들이 조리의 어려움을 겪고 있었는데 수해 의연품을 받아 이재민들이 안전하게 음식을 집에서 조리할 수 있게 되어 감사함을 표현하였다.

 

곡성군 관계자는 어려움이 있을 때 도움이 주시고 먼 지역임에도 불구하고 관심을 가져 준 정토사관자재회에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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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문화일보 ] 김판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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