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현복 광양시장, 2020년 마지막 읍면동장 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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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복 광양시장, 2020년 마지막 읍면동장 회의 개최

- 읍․면․동장 회의에서 현안사업 점검 및 마무리 철저 지시 -

광양시는 지난 21일 시청 상황실에서 정현복 광양시장의 주재로 국·소장과 읍··동장 연석회의를 갖고 시가 안고 있는 현안과 읍··동 일선행정의 우수 시책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회의는 아름다운 마을만들기 사업 추진 안내 동절기 복지사각지대 발굴 2021년 풍수해보험 홍보 농어촌 빈집 정비사업 추진 겨울철 안전사고 예방 코로나19 음식점·고위험시설 방역수칙 준수 안내 난임부부 시술비 지원 임산부 친환경농산물 꾸러미 사업 신청 홍보 동절기 상수도 시설물 동파 예방 안내 시정 성과 및 각종 시책 적극 홍보 등 주요 현안을 설명하고 협조를 당부했다.

회의는 실··소장이 시정 주요 당면사항을 시달하고, ··동장의 주요 현안사항에 대한 보고에 이어 시정 현안에 대한 토론이 이어졌다.

정현복 광양시장은 ··동의 일선행정은 우리 시정의 밑바탕이라고 할 수 있다, ··동장부터 주민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시에 전달하고, 일선행정에 반영해 나가려는 도전적인 마음가짐을 가져야 한다고 주문했다.

이어 연초에 계획된 사업들은 차질 없이 연말까지 완료하고 민원인 입장에서 적극적으로 친절행정을 펼쳐 시민 만족도 제고에 힘써 줄 것을 강조했다.

한편, 광양시는 본청과 읍··동의 밀도 있는 협업행정을 위해 시 본청과 읍··동의 소통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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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문화일보 ] 김판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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