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량동 마을제설단, “마을길 눈 우리 손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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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량동 마을제설단, “마을길 눈 우리 손으로”

광산구 본량동의 본량마을 제설단(단장 김동규)’18일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제설작업 구간조정 회의를 열고, 본격적인 활동을 예고했다.

 

주민 11명으로 구성된 제설단은, 트랙터에 정지기를 부착해 46개 마을 앞 도로와 마을길 제설작업에 나선다.

 

김동규 단장은 주민과 제설단원 모두의 안전을 가장 우선에 놓고, 올해도 마을길 눈을 우리 손으로 치우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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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문화일보 ] 김판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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