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목포신안시군지부·신안군자율방범연합회,

뉴스

농협 목포신안시군지부·신안군자율방범연합회,

신안군에 마스크 2,200장, 쌀 1,004kg 기부

신안군(군수 박우량)은 지난 20NH농협은행 목포신안시군지부(지부장 박길수)에서 보건용 마스크 2,200장을 기부 받은데 이어 신안군자율방범연합회(회장 오배택)로 부터 사랑의 쌀 1004kg을 전달 받았다고 밝혔다.

 

목포신안시군지부 박길수 지부장은 "코로나19 확산으로 모두가 어려운 상황에서 준비한 마스크가 위기 극복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앞으로도 작은 정성이나마 지역사회와 함께 하는 사화공헌활동을 지속 하겠다 소감을 말했다.

 

또한, 사랑의 쌀 1004kg을 전달한 신안군 자율방범연합회 오배택 회장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기에 서로 힘이 되었으면 하는 회원들이 뜻을 모아 마련하게 되었다필요한 곳에 유용하게 쓰였으면 한다고 기부 소감을 말했다.

박우량 군수는 코로나19 위기로 소득활동이 위축되고 동절기 한파까지 겹쳐 군민의 삶이 어려운 때 지역 사회의 따뜻한 손길이 이어져 큰 힘이 고 있다철저한 방역과 선제적인 대응으로 코로나19 극복 노력과 함께 동절기 취약계층 생활안정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편, 12월 중에 신안군에는 사랑의 쌀 2,204kg를 비롯해 마스크 2,200, 그릇세트 1,000개가 기부되었으며 이는 코로나19 확산 방지 및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 낙도 주민 지원 등에 사용되고 있다.

 


profile_image
[ 다문화일보 ] 김판수 기자
kr123456-com@naver.com

저작권자 © 다문화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