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은 지난 12월 18일 정신건강 및 자살예방 생명존중문화 조성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영암군보건소 정신건강복지센터와 영암군 약사회가 체결한 이번 협약을 통해 자살고위험군 조기발견과 치료 연계를 통한 지역사회안전망 구축, 자살예방을 위한 올바른 의약품사용 지도, 생명지킴이 교육 및 정신건강증진사업 홍보 등의 협력이 이루어지게 된다.
생명지킴이로 함께 동참한 약사회는 자살위험 대상자를 발견하면 센터에 연계해 정신건강서비스를 받을수 있도록 연결하는 역할을 할 예정이다.
영암군보건소는 영암군약사회와 협약을 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