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화섭 안산시장, 매니페스토본부 공약이행 평가 ‘최고등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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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화섭 안산시장, 매니페스토본부 공약이행 평가 ‘최고등급’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 전국 기초단체장 평가…공약 95.6% 정상추진 따뜻한 복지정책 추진 및 ‘포스트 코로나 시대’ 선도적 준비도 윤화섭 시장 “시민 도움과 공직자 역량 집중해 이뤄낸

윤화섭 안산시장이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 주관 ‘2021년 민선7기 전국 기초단체장 공약이행 및 정보공개 평가에서 가장 뛰어난 ‘SA등급을 받았다.

 

시민과의 약속을 최우선 실천과제로 행정을 추진하고 있는 민선7기 안산시는 시민 복리증진을 획기적으로 높인 따뜻한 복지정책을 도입하는 등 시민의 삶에 한 걸음 더 다가서는 한편, 5조 원대 투자를 이끌어내며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선도할 수 주춧돌을 마련해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선도적으로 준비하고 있다.

 

2일 시에 따르면 이번 평가는 전국 기초단체장에 대해 지난해 말 기준 공약이행현황 평가표, 공약별 재정·입법현황, 공약변경 내역 등을 토대로 공약이행완료 2020년 목표달성 주민소통 웹소통 일치도 등 5개 분야를 평가해 SA·A·B·C·D 5개 등급으로 분류했다.

 

시정비전 살맛나는 생생도시 안산안전 상생 존엄 생태 혁신 협치 6가지 핵심가치를 바탕으로 내건 민선7기 안산시의 100대 공약사업, 112개 세부실천과제는 지난해 말 기준 95.6%가 정상추진 중이다.

 

이 가운데 이미 완료된 공약사업은 64.3%이며, 세부적으로는 추진완료 21(18.8%), 이행 후 계속추진 51(45.5%) 등이다. 나머지 공약의 경우 정상추진 35(31.3%), 일부추진 3(2.7%), 기타 2(1.8%) 등으로 각각 집계됐다.

 

시는 지난해 안산시장 공약실천 관리지침을 개정해 공약이행 평가에 대한 구체적인 제도를 마련했으며, 부서별·국별 공약사업을 분석하는 진단회의 및 공약보고회, 시민 중심의 안산시 공약이행평가단 시민배심원단(안산시 협치협의회)’과 함께하는 평가 등을 통해 공약이행 상황을 수시로 점검해 왔다.

 

또한, 주민들의 알권리 실현과 소통을 위해 안산시 홈페이지에 시민들의 다양한 아이디어를 들을 수 있는 정책제안을 마련했으며, 시민이 직접 안산시 정책사업에 참여할 수 있는 정책투표 및 설문을 연계한 언택트 행정을 도입해 디지털 소통을 이끌어 낸 점도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보인다.

 

민선7기 안산시는 강소연구개발특구 및 대부도 신재생에너지 산업특구 지정 등 일자리 창출과 관련한 공약이행을 시작으로 대한민국 최초 상호문화도시 선정’, 안산화폐 다온유통 활성화 등을 통해 상생하는 다문화와 골목경제 활력을 이끌어 내고 있다.

 

또한 외국인 자녀 유아학비 품안애() 상해 안심보험은 다른 지자체에도 파급효과가 나타나고 있으며 65세 이상 어르신 무상교통 주민 동장추천제 도입 대부도 방아머리 마리나항 개발 등이 본궤도에 오르며 살맛나는 생생도시 안산에 한층 더 다가서고 있다.

 

시는 이밖에도 카카오 및 KT 데이터센터 조성에 따른 12천억 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했으며 스마트 선도 산업단지·청년 선도 산업단지·캠퍼스 혁신파크 지정을 통해 36천억 원 규모의 투자를 이뤄내는 등 미래성장동력 확보를 위해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윤화섭 시장은 “1년 넘게 이어진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여전히 어려운 상황이지만, 시민의 도움과 공직자의 역량을 집중해 시민과의 약속을 실천할 수 있었다면서 시민의 목소리를 더욱 경청하는 민선7기 안산시가 될 것이며 시정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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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문화일보 ] 김판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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