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정면 「청정전남 으뜸마을 만들기」 사업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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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정면 「청정전남 으뜸마을 만들기」 사업 박차

- 주민주도형 마을 환경정비‧개선 활동사업으로 웃음꽃 활짝 -

영암군 금정면은 지난 42021년 청정전남 으뜸마을 만들기 사업에 선정된 3개 마을 주민들이 스스로 화합하고 단결해 아름다운 마을 가꾸기에 앞장서고 있어 면민들의 칭송이 이어지고 있다고 전했다.

 

사업계획 및 추진, 사후관리까지 마을주민들이 주도적으로 참여하는 이번 사업에 금정면 아천3리 부월마을, 월평3리 석산마을, 와운1리 운동마을이 선정되었으며, 농번기임에도 불구하고 이장중심 마을추진단을 구성해 마을 공동 화장실 페튜니아 식재, 풀매기, 담장정리 등을 추진 중이다.

 

사업에 참여한 석산마을 주민들은 이번 청정전남 으뜸마을 만들기 사업에 선정돼 너무 기쁘고, 우리 마을의 특색 있는 경관조성에 주민 모두가 한마음이 되어 참여하는 일이 매우 즐겁고 뜻깊었으며 앞으로도 주민 소통과 화합의 계기로 삼아 가야겠다.”며 한결같이 입을 모았다.

 

한편, 청정전남 으뜸마을 만들기 사업은 블루 이코노미 실현을 위한 전라남도의 시책 사업으로 영암군은 올해 45개 마을이 선정되었으며, 선정된 마을은 경관개선 및 환경정리에 3년간 총 900만원을 지원 받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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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문화일보 ] 김판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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